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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어머니전

ebs 다큐멘터리 <어머니 傳전> 창의성을 묻다 - 광고인 박웅현 어머니 편 - 일러스트 모음







ebs 다큐멘터리 <어머니 전>
 

광고인 박웅현 어머니 편 
 

 
- 일러스트 모음 








ebs에서 방영중인 다큐멘터리 ' 어머니 전'을 위해 작업한 일러스트를 모아 올립니다.









이 시대 각계각층 명사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물들.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

각계 각층에서 최고라 불리는 인재들의 숨겨진 성장기와

그들의 오늘을 있게 한 어머니들의 교육철학을 전합니다.

                                                                                         - 홈페이지에서 발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각대로 해, 그게 답이야."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등
기억에 남는 카피로 유명한 광고인 박웅현씨와
그 분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번 화 부터는 칼라로 일러스트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입체카드 느낌의 cg 대신, 위와 같이 흑백에서 칼라로 색이 번지는 효과를 사용했군요.

수채화느낌을 살린 채색인데 캡쳐화면에 색이  떠보입니다.ㅠ



















어린 시절 박웅현씨는 남들 앞에 나서기 어려워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는 군요.






































학창시절 신문만드는 일에 열중했었는데 그 때문에 성적이 떨어져서 

어머니는 사관학교 진학을 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웅현씨가 글을 쓰고 싶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히자 더이상 설득이나 강요하지 않으셨다는 군요.













































어머니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셨는데, 주말마다 어린 박웅현씨와 함께 빼놓지 않고 영화를 봤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박웅현씨는 엄마와 함께 영화보는 시간이 무척 좋았을 겁니다.


유명한 광고인이 된 지금의 박웅현씨는 

이 때에 봤던 여러 클래식 명작들이 자신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는 군요.



















이 번 화에 사용되지 않은 컷입니다.




그림을 그리기 전에 필요한 장면과 그렇지 않은 장면이 잘 정해지면 좋겠지만... 이렇게 사용되지 못하는 그림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바쁜 방송제작 일정상 어쩔 수 없는 면이 있겠습니다만, 그림 그리는 입장에서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다음 <어머니 전> 5화는 
발레리노 이원국씨 어머니의 이야기 입니다.










어머니전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에 ebs에서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재방송,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20분에 지난 주 편을 재방송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방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 편 그림도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